'2020 올해의 차' 뽑는다…6개 브랜드 18종 신차 경쟁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20.02.05 10:50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오는 13일 완성차 및 수입차 6개 브랜드 18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이하 COTY) 최종심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54개 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다. 해마다 자체 심사를 통해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릴 2020 올해의 차 최종심은 앞서 전·후반기 평가에서 상위를 차지한 △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포르쉐 △현대차(가나다순) 등 브랜드의 18종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협회는 오는 20일 서울 반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2020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자동차 업계 임직원 및 협회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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