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54개 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다. 해마다 자체 심사를 통해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릴 2020 올해의 차 최종심은 앞서 전·후반기 평가에서 상위를 차지한 △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포르쉐 △현대차(가나다순) 등 브랜드의 18종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협회는 오는 20일 서울 반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2020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자동차 업계 임직원 및 협회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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