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종 코로나에 '애플 생산·판매 타격'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2.04 13:45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4일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판매점에 애플 아이폰 광고가 설치돼 있다.

'세계의 공장' 중국에서 창궐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스마트폰 업계에도 적잖은 타격을 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지난 2일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신종 코로나로 인해 기존 전망치에 비해 2%(약 3,000만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기기 생산 공장이 중국에 위치한 애플은 더 큰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또 오는 9일까지 중국 본토의 모든 공식 매장과 사무실, 고객센터를 임시 폐쇄한 상태다. 202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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