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스캐닝 작성도, 투자의향, 창업아이템 우수성, 발표 전달력 등 다양한 각도에서 심사 후 11개팀 중 7개팀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뮤직스타터들을 위한 공간, 악기, 커뮤니티 서비스의 창업 아이디어를 낸 ‘레오’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가벼운 조명 베이스의 공기청정기의 ‘구조콘’팀이 최우수상, 여행기간 동안 여행객의 차를 렌트해주는 서비스의 창업아이디어를 낸 ‘Civil’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는 슘페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상을 수상한 ‘레오’팀은 “2박 3일 동안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여서 좋았고 팀원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팀플 팀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