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매월 낸 TV요금만큼 VOD포인트나 OTT 제공"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20.02.03 08:35
KT스카이라이프는 3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시청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sky All', 'sky 포인트', 'sky 초이스'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sky All'은 3년 약정 기준 월 1만2100원(인터넷결합시 8800원)으로, UHD 5채널 포함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225개의 모든 실시간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sky 포인트'는 'sky All'에 매월 VOD 5500포인트를 제공한다. 3년 약정 기준 월 1만4300원(인터넷결합시 1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3년 약정 기준 월 1민9800원(인터넷결합시 1만6500원)인 'sky 초이스'에 가입하는 고객은 월 시청료만큼 매월 VOD 1만9800포인트를 받는다. 고객 취향에 따라 포인트 대신 △웨이브 △왓챠플레이 △캐치온+키즈톡톡의 콘텐츠 중 매월 1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유료방송 최초로 도입한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매월 고객이 원하는 혜택으로 변경할 수 있다.

상품 개편에 따라 고객이 사은품 대신 받는 '30% 요금할인 홈결합'도 기존 2종에서 6종으로 확대한다. TV와 인터넷 동시가입 고객에게는 WiFi(와이파이) 임대료 무료제공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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