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송창의 딸바보 인증 "네살 딸, 표정 연기 시켰더니…"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20.02.02 21:41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배우 송창의가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2일 방송된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창의는 "네 살 된 딸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특히 MC 신동엽이 "내 아이가 천재라고 느낀 순간이 있냐"고 묻자 "송창의는 "또래는 못하는데 가르친 적 없는 숫자를 읽는다"고 말했다. 이어 "네 살짜리가 표정 연기를 한다"면서 "'웃어보라' 하면 웃고, '울어보라' 하면 운다. 아무래도 연기 천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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