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그룹으로 컴백한 젝스키스 "6명 함께했던 때, 좋은 추억"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 2020.02.01 17:24
/사진=뉴스1


그룹 젝스키스가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4인 체제로 돌아왔다. 은지원은 "4인조로 나오게 됐는데 팬들에 죄송스럽다"며 "6명이 함께 했을 때가 가장 좋은 추억이었는데,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젝스키스는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등 총 4인 체제로 팀을 개편하고 첫 번째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16년 젝스키스는 16년 만에 컴백해 5인조로 활동했으나, 강성훈이 개인적인 문제로 2019년 1월 팀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해지하며 4인조로 재편됐다.


4인조 첫 미니앨범 '올 포 유'에는 멤버들의 역량과 개성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꿈'(DREAM) '의미 없어(MEANINGLESS)' '제자리(ROUND & ROUND)' '하늘을 걸어(WALKING IN THE SK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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