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사생활 폭로?..소속사 "확인 중"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2.01 09:36
방송인 서장훈이 지난 1월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가 유튜브를 통해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씨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전 기자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서장훈의 사생활에 대해 밝히겠다는 제보자를 만났다"며 "예전부터 서장훈에 대한 좋지 않은 평판과 안 좋은 소문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씨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서씨는 JTBC '아는 형님',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MBC '편애중계', KBS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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