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는 그룹 마마무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그는 펜던트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옆부분이 뚤린 독특한 커팅 펌프스를 착용했다.
화사는 흑발을 한쪽으로 풀어 내리고 특유의 음영 메이크업으로 건강미 넘치는 피부 톤을 강조했다.
당시 지수는 흰색 핸드백을 한 손에 들고 네온 굽이 돋보이는 화이트 펌프스를 신었다. 지수는 목걸이를 생략하고 스터드 모양의 링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베르사체 룩북 모델은 커다란 펜던트 장식의 목걸이와 이어링, 반지를 골드 컬러로 매치하고 빨간색 가방을 한 쪽에 멨다. 여기에 리본 장식의 포인티트토 뮬을 신고 화려한 외출 룩을 연출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