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매일 유튜브 생방송 실시한다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 2020.01.30 14:32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로 인한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늘 오후3시부터 매일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seoullive)에서 생방송 일일보고를 하고, tbs 유튜브 및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지난 26일 이후, 매일 오후 2시에 대응체계 강화 및 대시민 안내 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방역물품 대시민 긴급배포 등 발빠르게 대처해 왔다.

서울시는 매일 오후 2시 대책회의 이후, 3시에 의료전문가 및 서울시 관계자가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알기쉽게 안내하는 대시민 일일보고를 통해 신속한 정보제공과 시민불안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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