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녀온 우한시민 11명 신종 코로나 확진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 2020.01.29 16:30
(인천공항=뉴스1) =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중국여행자들이 한국에서 구입한 마스크를 비닐봉투에 가득담아 출국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독자제공) 2020.1.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민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6시 중국 검역소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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