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네스 뷔쟁 프랑스 보건장관에 따르면 전세기는 30일 우한에 도착할 예정이며 31일. 또는 내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전세기는 우선 바이러스 증세를 보이지 않는 자국민을 태워 돌아오고, 감염 가능성이 있는 국적자를 태우고 올 두번째 전세기 투입도 계획중이라고 교통차관이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24일 3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오며 유럽국가중 확진자가 발생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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