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9일 시드니 출국... 박용택·정근우 호주서 자율훈련 중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 2020.01.28 16:53
류중일 LG 감독. /사진=LG 트윈스
LG 트윈스가 29일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고 28일 밝혔다.

LG는 "오는 29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호주 캠프에는 류중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 19명과 주장 김현수를 비롯한 선수 48명이 참가한다"며 "선수단은 2월 24일에 귀국해 26일에 2차 전지훈련을 위하여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김지용, 정찬헌, 김대현, 이정용, 16일에는 박용택, 21일에는 정근우를 비롯한 8명의 선수들이 먼저 출국해 재활 및 자율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LG 트윈스 스프링캠프 명단./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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