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원종건씨가 총선 출마를 포기한 가운데 보수 야당이 일제히 민주당 책임론을 쏟아냈다. 원씨는 2005년(당시 13살)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의 '눈을 떠요'에 등장해 시각장애인이었던 어머니에게, "엄마 나 보여?"란 말로 전 국민을 눈물짓게 한 인물이다.
2. 전세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 중인 교민 철수를 위해 오는 30~31일 전세기를 보낸다. 약 700여명의 교민이 전세기 탑승을 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3. 사퇴거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사퇴요구를 공식 거부했다. 손 대표는 "개인회사 오너(주인)가 CEO(최고경영자)를 해고 통보하듯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4. 개학연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관계부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학부모 우려를 감안해 개학 연기를 검토했으나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 등을 고려해 정상적으로 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5. 안다르
국내 최대 요가복 전문업체 안다르가 직장 내 성희롱과 부당해고 의혹과 관련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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