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뚫릴라…정부청사는 소독 중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 2020.01.28 09:46
사진=안재용 기자

정부가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혹시 있을지 모를 감염병 예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독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얀 방호복을 입은 사람이 청사 곳곳을 소독했다.


정부서울청사에는 금융위원회와 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가 위치해 있다.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 또는 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등 주요 회의들이 주로 열리는 장소다. 국무총리부터 각 부처 장관, 국장 등 많은 사람이 오가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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