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6일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과 함께 '내 심장'(My Heart)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볍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회색 튤 소재로 제작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깔끔한 일자 톱에 스커트 단마다 화려한 프릴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그는 드레스와 같은 색의 롱 글러브를 함께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풍성한 치맛 자락과 푸른빛이 감도는 회색 드레스는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를 연상케 했다.
롱 글러브와 함께 매치한 이 드레스는 푸른빛이 감도는 회색 튤 소재로 제작됐으며, 볼륨 있는 치마 자락과 풍성한 프릴 장식이 특징이다.
이어 지난 26일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를 언급해 핫한 두 스타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빌보드와 인터뷰를 진행한 방탄소년단은 "우리는 항상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 무대를 펼치길 원했다. 그는 최고의 가수다"라며 "아리아나, 우리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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