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본, 194억원 규모 화장품 공급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 2020.01.23 16:46
글로본은 중국 메이더 무역유한공사와 체결한 194억9100만원 규모의 화장품 등 물품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0.2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계약상 발주의무 불이행 및 계약해지 통보에 따른 중도 계약해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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