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한국어정규과정 문화체험'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해보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외국인 학생들은 호텔외식조리과 한국인 재학생들과 함께 ‘떡국’, ‘김치천’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했다.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은 “이번 음식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을 알게 된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국제교류원 김모란 원장은 “국제교류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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