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클리오 프로 아이팔레트로 섀도우를 바르는데 글리터나 크리스탈 제형보다는 매트 제형의 색조로 눈가를 빙 둘러 아픈 사람처럼 칠한다. 다음으로 클리오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를 이용해 아이라이너를 진하게 그리면 아이 메이크업 완성이다.
립은 클리오 멜팅 매트립으로 최대한 매트하게 처리한다. '센 언니' 분위기에 촉촉한 입술은 금물. 와일드한 와인 색상으로 두껍게, 그리고 반드시 건조하게 드라큘라처럼 칠해주면 센 언니 메이크업이 마무리된다.
이어 미샤의 데어루즈 벨벳 퀸 데빌 립스틱으로 입술색을 선명하게 입술에 꽉 채워 발라준다. 립을 강조한 가운데 아이섀도우는 데어 컬렉션 페어리 비즈 팔레트로 골드빛이 감돌도록 깔끔하게 연출한다. 또렷한 아이라인을 그려 강렬한 입술색과 균형을 맞추면 말 걸기 힘든 데빌룩의 '센언니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