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불륜설' 와타나베 켄…이번엔 사위 불륜설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 2020.01.23 08:30
와타나베 켄 / 사진=머니투데이DB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카타카 에리카(23)의 불륜설이 나오는 가운데,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아내 배우 안(34)과 그의 아버지 와타나베 켄(61)에게 관심이 쏠린다. 와타나베 켄도 과거 불륜설이 나온 적이 있다.

지난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아내는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인 배우 안이다.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와타나베 켄은 2017년 불륜설에 휘말린 적이 있다. 안으로서는 자신의 아버지와 남편 모두 불륜 논란이 나온 상황이다. 와타나베 켄은 할리우드 영화 '인셉션', '트랜스포머' 등에 출연한 세계적인 배우다.


2017년 당시 주간문춘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와타나베 켄은 자신보다 20살 이상 어린 여성과 미국 뉴욕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가졌다. 주간문춘은 와타나베 켄의 불륜으로 아내인 배우 미카미 카호가 혼절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카라타 에리카는 대표적 친한파 배우로 2017년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 우두머리 카리카 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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