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 2020.01.22 16:12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2일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교육분야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C)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시장 정보, 기초 경영 자료, 언론 보도 등을 활용해 리서치, 후보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희사이버대는 △브랜드가치, △소비자인지도, △고객만족도, △미디어 보도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교육분야 1위로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희학원이 설립한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특히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대와 함께 학점 교류, 강의실, 도서관, 오프라인 행사 등 실질적인 연계 및 교류협력도 진행 중이다.

그동안 경희사이버대는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수상(2016, 2017, 2018, 2019 4년연속 수상) △대한민국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브랜드부문 수상 △2019 매일경제 광고대상 신문부문 3년 연속(2017, 2018, 2019) 대상 수상 등 2018년 2월 고객감동·국가경쟁력브랜드 대상-온라인교육 부문 대상 △5월 교육부 2018년 교육부 재정 지원 특성화 사업-사업 지원 대학 선정 △12월 한국대학신문 ‘한국대학신문 직원 대상-우수 대상(원격대학협의회 회장상) 수상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관 표창(사이버대학 최초) △12월 2018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기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07년 원격대학 평가에서 전 영역 종합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돼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 대학', '원격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2008년 인터넷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2009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사이버대학 부문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위 선정 △2010년 총 25개 과목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Web Awards Korea)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2013년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사업' 선정 △2015년 '사이버대학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 장관상 우수상 수상 △2016~2018년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3년 연속 1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주관 '2018년 생애주기별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 선정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한국국제 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과 함께 우수한 온라인 한국어 강의 콘텐츠를 해외 대학에 제공하고 있다.

작년 5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진행하는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남미와 유럽 등지의 해외 유수 대학에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러닝 방식으로 한국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파라과이, 중국, 대만, 베트남, 폴란드, 프랑스, 태국, 슬로바키아 등의 국가에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학 강의 제공 외에도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한 엄격한 학사관리 △인턴교사파견 △화상시스템활용을 통한 강의 교수진과 현지 교수진과의 세미나 진행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한국어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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