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제네시스 "올해 판매목표 11만6000대…GV80 경쟁력 있다"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20.01.22 14:27
이용우 제네시스 부사장이 1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V80'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김창현 기자
현대차는 22일 '2019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올해 판매목표는 11만6000대"라고 밝혔다.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 부사장은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10만대 판매 목표를 잡았다"며 "그 이유는 최근 출시한 'GV80'와 출시 예정인 'GV70'이 시장에서 경쟁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GV80'는 출시 첫 날 1만5000대가 계약됐고, 이후에도 꾸준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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