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올해 전국에 총 2만2766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 22개단지에서 총 2만2766 가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4391가구다.
상반기에는 총 15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마수걸이 단지는 '여수 웅천 마리나 OT'로 다음달 총 54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같은달 '부산 서면 부천동 OT' 352가구도 같은달 공급된다.
3월엔 '신반포 14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80가구 중 일반분양은 67가구다.
4월에는 8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신반포 13차 101가구 △자양1 505가구 △둔촌주공 1139가구 △길음 역세권 219가구 △의정부 가능1 326가구 △상계 6구역 724가구 △속초 동명동 576가구 △여수 웅천 오피스텔 470가구 등을 분양한다.
5월은 △능곡 연합 264가구 △부산 부암1 1425가구 △오산 원동 2345가구 등 3곳이 분양한다. 6월은 부산 북항 초고층 872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7개 단지가 분양한다. 7월 수원 망포 2차 1211가구, 9월 화성 반정2 1251가구 등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11~12월은 총 5개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11월은 △광명 2R 216가구 △마트 수지점 공동주택 760가구가 분양한다. 12월에는 △청담삼익 152가구 △잠실미성 241가구, 인천 청천1 629가구가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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