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계열사에 173.8억 채무보증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0.01.21 16:50
현대종합상사(현대상사)가 계열사인 현대퓨얼스 법인이 KEB하나은행 싱가포르 지사로부터 빌린 173억82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은 자기자본의 5.7%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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