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전 앵커, 리더스기술투자 사외이사로 선임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20.01.21 16:05
리더스 기술투자는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방송기자 출신인 박 전 앵커는 2017년 7월 우수인재 영입 1호로 바른미래당의 전신 바른정당에 입당해 정계로 진출했다. 2018년 6·13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바른미래당 소속 서울 송파구 을 후보로 나섰다.

이후 지난해 1월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동아방송예술대 창의융합기초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리더스기술투자는 임시주총에서 유석균 전 베가코퍼레이션 대표이사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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