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은 리타겟팅 광고플랫폼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3년간 AI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여 AI 종합플랫폼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시도하였고, 2020년 그동안의 연구개발 결실이 기대되고 있다.
인라이플의 한경훈 대표는 3년 전 AI가 미래의 경쟁력임을 인지하고 투자를 시작한 뒤 자체 자연어엔진이 국내외 대회에서 상위에 랭킹하자 AI분야에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하여 AI 챗봇서비스인 ‘아이봇’을 개발, 2019년 4분기에 정부기관, 인터넷 쇼핑몰 등에 탑재, 그 가능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AI 사업준비에 3년간 50억 원을 넘게 개발비용으로 투자한 만큼 올해는 인라이플의 주력사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1월부터 대형 서비스와 기관들에서 챗봇도입을 확정 짓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인공지능 사업부문 이근혁 상무의 말이다.
인라이플은 2020년 AI 종합 플랫폼을 완성하는 원년으로 잡고 월매출도 국내 비상장 AI기업 최초 매출 100억 원을 넘으리라 전망했다.
2019년 12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월매출 70억 원을 넘었고 상반기 안에 월매출 100억 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라 국내 AI 기업 최초 1,000억 매출기업 탄생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