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진행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20.01.21 14:29

금산공장서 1사1촌 바리실마을 등 농∙특산물 판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3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금산로컬푸드 등이 함께하는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23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금산로컬푸드 등이 함께하는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는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 및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한 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