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희망상자는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를 포함해 총 15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우리금융 신입직원 300여명과 함께 3000상자를 제작했다.
우리은행 34개 영업본부 소속 임직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전국 노인복지시설에 방문해 우리희망상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소외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금융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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