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티파니 영은 대만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우주 프린트가 그려진 데님 셔츠와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그래픽 티셔츠를 허리가 보이도록 묶어 크롭탑으로 연출하고 페이던트 앵클부츠를 신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티파니 영은 그룹 소녀시대에서 솔로로 전향해 미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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