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에 떠난 故 유니, 오늘(21일) 13주기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 2020.01.21 08:55
/사진=스타뉴스
고(故) 유니가 21일 사망 13주기를 맞았다.

가수 겸 배우였던 유니는 2007년 1월21일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당시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당시 고 유니의 나이는 26세에 불과했다. 또 고인이 약 20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유니는 1996년 만 15세의 나이로 KBS 청소년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3년 가수로 전향, 섹시 콘셉트로 활동했다.

현재 고 유니는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돼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