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네트워크 사업부문 중단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20.01.20 17:29
핸디소프트는 사업부진에 따른 비효율 사업 부문 정리를 위해 네트워크 사업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부의 매출액은 17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2.3%를 차지한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및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구조를 개선할 것"이라며 "전체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해당 비효율 사업부문을 구조조정해 손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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