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개선 추진계획 발표

머니투데이 강민석 인턴기자 | 2020.01.20 13:35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 발표 간담회에 참석한 변창흠 LH공사 사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김세용 SH공사 사장(앞줄 왼쪽부터)이 발표 내용을 듣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 영등포구 등은 360여명이 거주하는 영등포 쪽방촌 1만제곱미터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 쪽방주민을 위한 영구임대, 신혼부부 행복주택, 민간분양 등 1.2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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