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추미애, "장삼이사도 하지 않을 언행"…'조국 변호인이냐' 항의 검찰간부에 경고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20.01.20 11:05

[the L]

장례식장에서 심재철(사법연수원 27기·검사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향해 "조국 변호인이냐"며 공개 항의를 한 양석조(29기·차장검사) 대검 반부패선임연구관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며 엄중조치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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