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 2020.01.20 11:41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전경훈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을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20일 밝혔다.

전 사장은 포항공대 전자공학 교수 출신으로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연구팀장,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5G(5세대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를 주도한 통신 전문가다.

삼성전자는 "2018년말 네트워크사업부장으로 부임한 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온 전 사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주력사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58세(1962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미시건대 전자공학 석사 △미시건대 전자공학 석·박사 △미 댈러웨어대학 조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Pulsus Technologies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통신연구팀장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통신연구팀장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차세대통신팀장 △삼성전자 IM부문 차세대사업팀장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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