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임신 중 '사랑의 불시착' 카메오 출연 예고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 2020.01.19 16:49
배우 최지우.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최지우가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출연한다.

tvN은 19일 "최지우가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 출연한다"며 "어떤 역으로 등장하는 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지키다 사랑에 빠진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다.


첫회에서 북한 병사 김주먹(윤수빈 분)이 초소에서 몰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2003~2004년에 방송된 SBS '천국의 계단'에는 최지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최지우는 지난대 3월 9세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6개월차로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4. 4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5. 5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