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영화 '천문'을 관람한 이유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20.01.19 14:29

[the300]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천문’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01.19. phot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영화 '천문'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일요일인 이날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시내 극장을 찾아, 세종 재임시기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를 다룬 영화 천문(감독 허진호)을 봤다.


이 영화 선택은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조하고, 미세먼지 해결에 노력하는 해당부처를 격려하는 의미도 담았다. 장영실은 천문 관측기, 물시계, 측우기 등을 개발한 인물이다. 현대 기상청의 역할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이에 기상청 직원들도 함께 영화를 봤다. 영화 속에선 배우 한석규가 세종, 최민식이 장영실 역할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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