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경표 축하해" 군복 입고 출동한 '톱스타' 형들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 2020.01.17 09:26
/사진=배우 주원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과 가수 빈지노, 태양, 대성이 배우 고경표의 군 전역을 축하하는 기념 사진을 남겼다.

주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웃자, 막내 경표 축하해"라는 말과 함께 군복을 입고 찍은 단체 이미지 사진을 한장 올렸다.

이 사진엔 주원을 비롯해 빈지노, 태양, 대성 등 쟁쟁한 '톱스타 형들'이 모두 군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는 15일 만기 전역한 배우 고경표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 사진으로 보인다.


이들의 듬직한 '군복 단체사진'에 누리꾼들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다", "멋진 동료들"이란 의견을 남겼다.

베스트 클릭

  1. 1 손흥민 돈 170억 날리나…'체벌 논란' 손웅정 아카데미, 문 닫을 판
  2. 2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
  3. 3 "네가 낙태시켰잖아" 전 여친에 허웅 "무슨 소리야"…녹취록 논란
  4. 4 아편전쟁에 빼앗긴 섬, 155년만에 중국 품으로[뉴스속오늘]
  5. 5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 폭력"…시민단체, 손웅정 감독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