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에는 3가지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돼 실적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폴더블 스마트폰향 'Base Film'을 독점공급하며 연간매출 100억원 이상, 5G스마트폰 안테나 FPCB 원재료인 MPI 매출이 연간 150억원 이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기판용 Varnish 부문은 삼성디스플레이 가동률 상승에 따른 낙수효과와 함께 중화권 매출이 시작돼 연간 150억원 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20년 테크섹터를 관통하는 두가지 주제인 폴더블 스마트폰과 5G에 모두 수혜를 받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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