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71센트(1.2%) 상승한 58.52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58.87달러까지 올랐다.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62센트(1.0%) 오른 64.62달러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WTI는 지난해 12월3일 이후, 브렌트유는 지난해 12월11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 바 있다.
미 상원은 찬성 89와 반대 10건의 초당적 표결로 NAFTA 개정안에 대한 비준을 마무리했다. 여기에는 강화된 노동 및 자동차 콘텐츠 규정을 포함한다.
NAFTA 개정안은 서명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