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이번 시즌부터 팬들을 위해 KBL 최초로 유도훈 감독이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고, 홈 라커룸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하는 등 KBL의 부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에는 선수들이 마이크를 착용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13일 훈련 때 마이크를 착용하고 테스트한 후 14일 KCC와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홍경기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27일 오리온과 경기부터는 주전 선수 1명, 벤치 멤버 1명, 총 2명의 선수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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