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은 초등학교 국어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독해'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습서는 NE능률의 세 마리 토끼 시리즈인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에 이은 세 번째 국어 학습서다.
초등학생이 교과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독해 방법을 담았다. 글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사실 독해', 글 속에 숨은 뜻을 짐작하고 비판하는 '추론 독해', 읽은 것을 발전 시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해결 독해' 등 세 가지다.
또 시, 소설, 설명문, 논설문 등 여러 종류의 글과 교과 내용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예문을 수록했다. 이밖에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단계 난도를 'A, B, C, D, E, F단계'로 세분화 했다.
NE능률 관계자는 “독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영역으로 초등학교 시기부터 글을 읽고 이해하는 연습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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