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는 2019년 총 89개의 컬렉션 무대에 섰다. 프라다, 에르메스, 펜디, 베르사체, 페라가모 등 다수의 빅 쇼에 오르며 글로벌 톱 모델 자리를 꿰찼다.
2019 F/W 버버리 컬렉션에서는 오프닝을 장식해 해외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소라는 런웨이 뿐 아니라 캠페인,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1992년생인 최소라는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우승해 데뷔했다. 2014년 루이비통 쇼를 시작으로 다수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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