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연구원은 '5G 투자 길라잡이'라는 통신장비산업 분석 보고서에서 탁월한 시장분석과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아 종합 1위인 '대상'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5G 시장이 개화하는 상황에서 관련 수혜주들을 선도적으로 잘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는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한 해 동안 작성한 보고서를 발굴해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최우수상은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만 3개인 신약개발 부자' 보고서를 작성한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일본 수출 제재 영향 그리고 FMM' 보고서를 쓴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달 22일 개최되는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월별 베스트 리포트와 신규상장, 코넥스 부문 베스트 리포트도 함께 시상된다.
◇시상식 일시·장소=1월22일(수)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신관 19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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