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즈, 보통주 10주→1주로 무상감자 실시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20.01.15 16:39
컨버즈는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 감자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는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감자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감자를 실시하면 컨버즈의 주식은 3078만2409주에서 307만8240주로 감소한다. 감자 후 자본금은 15억3912만원이다.


감자 기준일은 다음달 17일로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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