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영 대표는 “알렉사 탑재된 메이크업 미러는 음성뿐만 아니라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화면도 구현 가능하다”며 “CES에서 혁신상도 수상해 기쁘다. 스피커뿐 아니라 거울 기능, 피부 분석 기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시 기간 동안 주로 로레알, 에스티로더, LVMH, 겔랑, 엘리자베스 아덴, 시세이도,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과 향후 협력 방법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의 인공지능플랫폼을 접목하여 한중 시장에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의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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