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관리 "미중 1단계 무역합의문 번역 거의 다 됐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1.14 10:20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왼쪽)와 류허 중국 부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3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문 번역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번역 작업이 거의 끝나간다"면서 "(번역은) 항상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문의 영문판을 가지고 있다면서 "오는 15일 서명을 하기 전에 합의문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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