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 주식담보대출 상환…최대주주 변경 위험 없어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20.01.13 15:04
크루셜텍은 일부를 상환해 주식담보계약 2건이 해제됨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 위험이 사라졌다고 13일 공시했다.

앞서 크루셜텍 최대주주인 안건준은 주식 407만2321주를 담보로 삼성증권과 키움저축은행에서 3건의 대출을 실행, 채무를 갚지 못할 경우 크루셜텍 최대주주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이중 72만2321주에 대한 채무 15억원여를 상환함에 따라 잔여 담보 실행시 최대주주 변경이 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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