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추가 매수...대한항공 운명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1.13 14:40
(인천공항=뉴스1) 성동훈 기자 = 반도종합건설이 계열사 대호개발을 통해 한진칼의 지분을 추가로 매수해 3대 주주로 올라섰다. 반도건설이 조원태 현 회장과 누나인 조현아 전 부사장 중 어느 편에 서느냐에 따라 대한항공의 경영권이 갈릴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활주로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2020.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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