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개인통관번호 찾기 쉬워진다

머니투데이 세종=최우영 기자 | 2020.01.13 09:09
/사진=관세청 모바일 홈페이지

관세청이 메뉴를 단순화하고 통합검색을 강화하는 등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관세청은 관세행정 정보가 필요한 국민과 기업이 더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세청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13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편에 따라 관세청 홈페이지를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단말기나 접속프로그램(브라우저)에 관계없이 최적화된 화면으로 제공하도록 구축했다. 기존에 비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보기가 한결 편해졌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관세행정, 국민참여, 알림소식 등 사용자 관점으로 메뉴 체계를 단순화하고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등 관세서비스 이용 추세를 반영해 일반 국민과 기업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첫 화면에 배치해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관세청은 이번 개편이 관세행정 서비스가 한 차원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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