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음문석, 첫등장부터 파격노출 "새 팬티 없어"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기자 | 2020.01.13 06:38
배우 겸 가수 음문석./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음문석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파격적인 모습으로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선 새로운 아들로 처음으로 합류하게 된 음문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음문석은 빨래를 한가득 세탁기에 넣은 뒤 당장 입을 속옷이 없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샤워를 마치고 수건으로 하체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등장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새로 입을 팬티가 없는 거냐"며 웃었고,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음문석은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로 이름을 날린 배우 겸 가수로, 2005년 솔로가수 SIC으로 데뷔했다. 이후 3인조 보이그룹 몬스터즈로 활동했으며 2013년에는 '댄싱9'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음문석의 유쾌한 자취생 싱글 라이프를 담은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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