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부상...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안주연이 나간다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 2020.01.11 13:18
삼성생명 안주연.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 안주연(20)이 김보미(34)를 대신해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나간다.

삼성생명은 11일, 김보미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출전선수를 안주연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2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당초 팀 내 3점슛 1위 김보미가 나갈 예정이었지만 다쳤다. 부산 동주여고 출신 안주연이 기회를 잡았다.


안주연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1경기에 출전, 3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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